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인 칙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황금문서, 황금헌장, 황금칙서 등으로 불린다. 당시 주로 서신에 인장을 찍을 때 쓰던 [[밀랍]]이나 [[실링 왁스]] 대신 귀한 금을 사용했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는데, 대개 금의 권위가 필요한 외교문서나 칙령, 특별법 반포 등 중요한 곳에 쓰였다. [[유럽]]의 의례와 율법의 원류인 [[동로마 제국]]에서 먼저 쓰기 시작하여 [[지중해]] 세계로 퍼져나갔고, 나중에는 다른 국가의 군주들도 종종 사용하였다. [[동로마 제국]]의 [[황제]]인 [[콘스탄티노스 7세]]의 '의전에 대하여(De Ceremoniis)'[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De_Ceremoniis]]]를 살펴보면 쓰여야 할 금의 양도 규정되어 있었다. 세력의 흥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[[파티마 왕조]]와 [[아바스 왕조]]의 [[칼리프]]가 4 [[솔리두스]]로 가장 높은 대우를 받고있었고, [[아르메니아]]의 [[바그라티온 왕조|바그라투니 왕조]]와 [[하자르 칸국]]은 3 솔리두스, 로마 교황 및 주변국은 1~2 솔리두스였다. [[10세기]]의 [[동로마 제국]]이 주변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